라마나지액은 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복용하는 약입니다. 주로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약으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한 약품입니다. 라미나지액과 비슷한 제품으로는 개비스콘, 갤포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갤포스나, 개비스콘은 처방전이 없어도 자유로이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 안에 있는 위액이나 효소가 다시 목구멍 위로 넘어와서 염증을 발생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목구멍이 뜨겁고 타들어가는 증상이 나타나며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거나 위염이 있는 환자들도 이와 동일한 증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라미나지액은 이러한 증상을 개선시키는 의약품으로 많은 효과과 탁월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약도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겠죠? 라미나지액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살펴보고 부작용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라미나지액 효능 효과 부작용
이 의약품은 역류성식도염의 자각증상 및 소화성궤양, 위염 등의 증상을 빠르게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스틱파우치 형식이어서 복용하기가 편합니다.
갤포스, 개비스콘과 더불어 소회성궤양용제로 분류되는 전문의약품 라미나지액은 진한 녹색을 띄고 있으며 점성이 있어 먹을 때 거부감이 별로 없는 편입니다. 반면 갤포스는 하얀색이고 아이들 치약과 유사한 맛이 납니다. 상온보관을 해야하며 20, 50, 100, 500ml 용량이 있습니다.
효능
위염, 십이지장궤양, 위궤양 증상을 빠르게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위 안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고 역류성식도염 증상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복용방법
공복상태에서 하루 3~4회 정도 투여합니다. 1회에 20 ~ 60ml 복용을 합니다.
라미나지액 부작용 어떤 것이 있을까?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남용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위궤양 등의 질환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이 약이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한대로 라미나지액은 점성이 있어 위 표면에 달라붙어 위의 벽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민하여 자주 구토를 한다던가 비위가 많이 약한 사람들은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불량의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설사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멈추고 전문가와 상담을 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위산결핍증이 있다면 이 약은 효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라미나지액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역류성 식도염은 야식을 자주하고 술, 담배, 커피 등의 자극이 강한 음식을 즐기는 이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약에 의존하여 증세를 치료하기보다는 자극이 강한 음식을 멀리하고 야식을 끊고 운동을 하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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