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인사말과 위로문자 정리모음

병문안은 아프신 분들을 찾아 뵈어 병세를 살피고 위로하는 것을 말하며 병문안을 온 사람이 환우에게 건네는 인사말을 병문안 인사말이라고 합니다. '어려운 상황가운데 딱히 어떻게 말씀을 전하여야 할지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문구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병문안 인사말은 환우에 대한 염려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진심으로 ‘병’의 호전을 바라는 긍정적인 의미의 말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위로의 말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병문안 인사말과 위로문자 정리모음 

 

병문안 위로의 말은 상투적인 표현이나 부정적은 말을 피하고 진심이 담긴 말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말을 작성할때는 병문안을 온 이가 병자에 대한 염려를 표현하여 서로의 마음의 위로가 되는 마음가짐 중요합니다.

 

환자에게 긍정적인 인사말을 전함으로써 질병이 호전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병문안 인사말은 글로써 편지 같은 문서로 작성하거나 직접 말로 전하기도 합니다.

 

 

1. 병문안 위로의 말

▶ 소식을 전해 듣고 염려가 되어 병문안 들리려고 합니다. 
▶ 곧 완쾌 되실 겁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치료 잘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곧 좋아지실 거예요. 건강한 모습으로 곧 뵙겠습니다.
 
2. 교통사고 위로의 말
▶ 참으로 이만한 게 다행입니다. 일 걱정은 하지 마시고 치료의 전념하시면 곧 회복 되실 거예요. 
▶ 건강한 모습으로 바로 회복 되실 거예요.
▶ 많이 놀라셨지요. 외부 일은 염려하지 마시고 회복에만 전념하세요. 
▶ 편안히 휴식하시면 곧 회복하실 거예요. 

 

 

3. 병문안 인사말 문자 
▶ 입원하셨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 많이 놀라셨지요. 찾아 뵈려고 하는데 시간은 언제가 좋을까요?
▶ 속히 쾌유하셔서 만나 뵙겠습니다. 
▶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응원할게요.  
▶ 지난번 보다는 많이 좋아지신 듯 보입니다. 
▶ 몸 조리 잘하셔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4. 보호자에게 드리는 말

▶ 많이 놀라셨지요? 심려가 크셨겠어요. 곧 회복되실 거예요.
▶ 간병하시느라 애쓰시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5. 병문안 하는 시간
병문안 하는 시간은 5~1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길어야 20분 정도가 좋습니다. 서로 불편하지 않도록 시간 조절을 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문안은 입원한 당일 보다는 며칠 지나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입원 당일은 많이 아프고 바쁠 수 있으므로 좀 지나서 가야 불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병문안 갈 때 선물
성의껏 준비하지만 매점에서 음료수가 좋을 듯 합니다. 오신 분들에게 드시라고 드릴 수도 있고 서로 부담도 없습니다. 냄새가 나는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죽 같은 정도가 괜찮을 듯 합니다.

7. 병문안 복장
깔끔한 복장으로, 너무 화려하거나 색깔의 화려한 것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검정색도 그렇습니다. 서로 예의에 어긋나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병문안 인사말과 위로문구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늘 긍정적으로 기쁘게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